-수완마을 휴먼시아 6단지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행복 만들기
-혈압,혈당,고밀도,인바디, 측정, 방문 서비스 등의 관리상담 진행

[남도저널] 김용범 기자 =광산구는 지난 14일 수완마을 휴먼시아 6단지 주민들 대상으로 AI 건강 실증장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측정하는 ‘찾아가는 주민 건강상담소’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상담은 광산구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지원으로 휴먼시아 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와 연계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마련됐다.
광산구 사회적처방 간강관리소 생활지원센터와 협업해 △체성분 분석 △혈압·혈당 측정·상담 △골밀도·근력·근지구력등을 진행하며 주민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와 휴먼시아 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보건소와 함께 치매 조기 검진 등 찾아가는 1:1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이번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기회를 확대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주민 누구나 건강을 잘 관리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광산구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전문 인력이 수완마을 휴먼시아 6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상담과 교육을 통해 진행했다
광산구 ‘찾아가는 주민 건강 상담소’에 참여하려는 주민은 광산구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지원센터(062-960-99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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