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회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
울산 문수스쿼시경기장서 열린 남고부 복식 결승전서 경북스쿼시연맹 2-1로 꺾고 금메달

[남도저널] 김용범 기자 =광주 동일미래과학고(교장 안순옥) 이지항ㆍ박은찬조가 제21회 회장배 전국 학생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항ㆍ박은찬조는 23~25일 울산 문수스쿼시경기장서 펼쳐진 대회 에서 남고부 복식 결승전에서 경상북도스쿼시연맹 이동욱ㆍ정광민과 격돌 2-1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18세이하부 개인전 박솔민(1년)은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솔민은 이번에도 조아연(오남고 3년)을 넘지 못하고 0-3으로져 준우승에 그쳤고 특별히 처음 출전한 여자단체 18세 이하부 박솔민ㆍ김태연조는 단체전 4강전에서 대광고등학교 김지윤ㆍ 전현영ㆍ 차영은조에 1-2로 져 동메달에 머물렀다.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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