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광역시
사진=광주광역시

[남도저널] 김용범 기자 =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영산강을 찾는 시민들이 억새꽃과 코스모스가 만발한 수변길을 거닐면서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검성문화제로 극락교 인근, 서창교 인근, 황룡강 합류지점 3곳에서 펼쳐진다.

영산강에서 피어나는 억새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극락교 일원에서 10월중에 진행된다.

사진=광주광역시
사진=광주광역시

'억새꽃 작은음악회', '자전거 패션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억새축제가 펼쳐지는 극락교(서창둑길)의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에서는 신분증을 지참한 15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전거 대여(시간 오전09 ~ 오후5시)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남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