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저널] 김용범 기자 =

나주배

나주배는 영산강 유역의 양질의 토양, 기상여건 등 배 재배에 적합한 환경과 오랜 재배역사와 경험으로 수준높은 재배기술로 생산하고 있어 육질이 연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다. 또한 색깔이 고우며 아삭아삭한 맛으로 대만, 미국, 캐나다 등 미주지역과 동남아, 중동, 유럽지역에 수출함으로써 세계적인 과일로 인정받고 있다.

나주배
나주배

나주쌀

오랜 세월동안 갈대잎이 퇴적되어 유기질이 풍부하고 우수한 점질토양인 나주평야의 신선한 바람과 기름진 토양에서 자라나 맛과 영양이 살아있어 밥을 했을 때 밥맛이 매우 좋다.

나주쌀
나주쌀

홍어

남도지방 홍어는 예로부터 임금에게 올리는 진상품으로 특히 영산포 지역에서 숙성시킨 홍어는 코가 뻥 뚫리는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나주홍어
나주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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